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란데 위스퍼윈드 (문단 편집) === 능력 === 티란데는 파수대 중에서도 무예와 전투에 굉장히 숙달된 전사로 [[엘룬]]의 [[축복]]을 받은 글레이브와 [[활]]을 즐겨 쓰며, 설령 무기가 없다고 해도 맨손만으로 손쉽게 적들을 제압하고 처치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엘룬의 권능까지 더해져 적을 불태우고 상처를 치유하며 스스로를 보호하는 마법에도 대단히 뛰어나니,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필멸자]] 중에서 티란데와 대적할 만한 자는 굉장히 드물다. 엘룬의 권능을 사용하는 데에는 대사제이니만큼 그야말로 [[넘사벽]]. 원래부터 남들보다도 굳건하고 신실한 믿음을 가진 데다 1만 년이 넘도록 엘룬에게 헌신해 왔으니, 다른 이들보다 여신의 능력을 휘두르는 데 능숙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소설에서 묘사한 모습도 기도문 몇 번 외면 잡몹들은 다 쓸려 나가고, 와중에 힐도 하고 보호막도 치고 분신술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강자다. 심지어는 달의 영향을 받는 해류를 움직여 선단의 이동 속도를 조절하기까지 한다. 다만 시리즈 내에서 엘룬의 힘을 사용하는 묘사가 지나치게 자주 나와서, '티란데는 아무런 판단을 안 내리고 엘룬한테 기도만 드리면 알아서 다 해결되는 상황'이 유독 잦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는 단조롭고 지루하다거나 [[먼치킨(클리셰)|먼치킨]] 같다는 이유로 비판받기도 한다. 어둠땅 사전 업데이트에서 나타노스를 근접전으로 쳐바르고 토르가스트에서 무쌍난무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밤전사가 된 이후부턴 근접전 능력도 어마어마해졌다. 지배의 사슬 때는 엘룬의 힘으로 실바나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 엘룬의 힘이 사라지면 실바나스에게 안 되지만. 단순한 전사로서의 판단력과는 별개로, 엘룬에 의해서 조련되어 움직이는 묘사가 심각할 정도로 많다. 티란데가 충동적으로 내린 듯한 판단이 이후 그녀에게, 혹은 나이트 엘프 전체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를 들어 티란데가 풀어 준 일리단은 프로즌 쓰론 캠페인에서 강물에 떠내려간 티란데의 목숨을 구했으며, 훗날 불타는 성전을 종식시키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